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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가입자가 트럼프 Rx까지 알아야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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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ve Kim · 게시일: · 수정일:

2027년 메디케어 가입자라면 처방약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 가지 변화만 알아서는 부족합니다. Medicare Part D의 본인부담 상한과 TrumpRx 같은 새로운 현금 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는 시니어라면 매년 자신이 가입한 Part D 플랜의 약값과 현금 할인 가격을 비교하는 습관이 중요해졌습니다.

2027 Medicare Part D 가장 변화

2025년부터 Medicare Part D에는 역사적인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처방약에 대한 연간 본인부담 상한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2025년에는 $2,000이었던 Part D 본인부담 상한이 2026년에는 $2,100으로 조정됐고, 2027년에는 $2,400으로 확정됐습니다.

따라서 2027년 Medicare Part D 가입자는 자신이 가입한 플랜에서 보장되는 Part D 처방약에 대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간 본인부담금이 $2,400을 넘지 않게 됩니다.

$2,400을 넘은 이후에는 해당 연도의 남은 기간 동안 보장되는 Part D 약에 대해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제 도넛홀은 사라졌습니다

과거 Medicare Part D 가입자들에게 큰 부담이었던 커버리지 갭, 즉 도넛홀도 2025년부터 폐지됐습니다.

예전에는 처방약 비용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보험 혜택이 달라지는 커버리지 갭 구간을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구조가 없어졌습니다.

CMS는 2027년에도 Part D에서 커버리지 갭 단계를 없애고, 연간 본인부담 상한에 도달하면 catastrophic coverage 단계로 넘어가는 구조를 유지합니다. 또한 catastrophic 단계에서는 가입자의 추가 cost-sharing이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 종류의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시니어에게 매우 중요한 변화입니다.

그런데 TrumpRx까지 알아야 할까요?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Medicare Part D $2,400 상한은 모든 처방약에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Medicare Part D에서 보장되는 처방약의 본인부담금에 적용되는 상한입니다.

따라서 Medicare에서 보장되지 않는 약이나 특정 조건에서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약은 별도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TrumpRx와 같은 현금 할인 프로그램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TrumpRx Medicare 아닙니다

TrumpRx는 Medicare Part D와 경쟁하는 새로운 보험이 아닙니다.

2026년 2월 출범한 TrumpRx.gov는 특정 처방약의 현금 구매 가격과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제약회사 또는 관련 플랫폼을 통해 약을 구입할 있도록 연결해 주는 정부 운영 웹사이트입니다.

TrumpRx가 직접 약을 판매하거나 배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약은 제조사의 직판 프로그램으로 연결되고, 일부는 할인 쿠폰을 이용해 약국에서 현금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출범 당시에는 43개 브랜드 의약품이 등록됐지만 현재는 공식 사이트에서 더 많은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edicare TrumpRx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요?

여기서 시니어들이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약이 TrumpRx에서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TrumpRx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먼저 Medicare Part D에서 그 약이 보장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 다음 Medicare를 이용했을 때의 실제 본인부담금과 TrumpRx를 통한 현금 가격을 비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Medicare Part D를 통해 $30을 내야 하는 약이 TrumpRx 현금 가격으로 $50이라면 당연히 Medicare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Medicare에서 보장되지 않거나 보험을 사용했을 때 본인부담금이 매우 높은 약이 TrumpRx에서 훨씬 저렴하게 제공된다면 현금 구매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주의점이 있습니다.

TrumpRx 통한 현금 구매는 Medicare Part D 본인부담 상한 $2,400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Part D 본인부담금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TrumpRx가 더 싸니까 Medicare 대신 현금으로 사자”라고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고가의 처방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Medicare Part D의 연간 본인부담 상한을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Ozempic Wegovy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Ozempic이나 Wegovy 같은 GLP-1 계열 약물을 예로 들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약들은 현재 TrumpRx 공식 사이트에서도 Ozempic과 Wegovy 관련 할인 가격을 확인 할수 있지만, 그외 어떤 목적으로 처방받았는지, 해당 약이 Medicare의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가입한 Part D 플랜의 처방집에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 Medicare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니어에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

2027년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처방약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내가 가입한 Medicare Part D 또는 Medicare Advantage 플랜에서 해당 약이 보장되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deductible과 copay 또는 coinsurance가 얼마인지 확인합니다.

그 후 TrumpRx의 현금 가격을 확인합니다.

필요하다면 GoodRx나 제약 회사 자체의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다른 현금 할인 가격도 함께 비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비용이 Medicare Part D 연간 본인 부담 상한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결론

Medicare Part D는 2025년부터 크게 달라졌습니다.

도넛홀은 폐지됐고, 2027년에는 Part D 보장 약품의 연간 본인부담 상한이 $2,400으로 설정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처방약을 $2,400 이하로 살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Medicare Part D에서 보장되는 약과 그렇지 않은 약을 구분해야 하고, 현금으로 구매하는 약값은 Part D 본인부담 상한과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2027년 시니어에게 중요한 것은 Medicare와 TrumpRx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Medicare Part D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필요한 경우 TrumpRx 다른 현금 할인 프로그램의 가격도 비교하는 입니다.

약값이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현금 할인이 좋은 것도 아니고, Medicare 보험을 사용한다고 해서 항상 가장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보장 여부와 실제 본인 부담금을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매달 여러 가지 처방약을 복용하는 시니어라면 2027년 Medicare AEP를 앞두고 현재 복용 중인 약의 이름과 용량, 약국 네트워크, Formulary, 예상 본인 부담금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디케어 가입자가 트럼프 Rx까지 알아야 하는 진짜 이유